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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에 비타민C가 도움이 된다?

작성일 : 2022.09.22 02:22 수정일 : 2022.08.17 02:26 조회수 : 1447

코로나19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해 비타민C가 대량으로 투여되고 있다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의 외신이 보도한 내용이다. 실제 뉴욕의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의 치료를 위해 일일 권장 복용량보다 많은 비타민C 주사를 투여하고 있으며, 중국 우한의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도 중증 환자에게 비타민C 투여 요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비타민 C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비타미C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타민C는 비타민 중에서도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호주 뉴캐슬대학 영양학과의 클레어 콜린스(Clare Collins) 교수에 따르면 비타민 C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우리 몸은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을 때 산화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과도한 활성산소를 만들어 체내 염증을 만들거나 악화시킨다. 이 때 비타민 C가 산화스트레스를 막는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근거에 맞추어 미국, 중국, 등지에서 비타민C가 코로나19의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는 의견이 거론되고 있다. 더욱이 비타민C는 처방전 없이 과일이나 채소 등의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 보충할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더욱 이점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반면에 비타민C의 대용량 투여는 위장장애, 소화기관 장애, 신장 결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더불어 세계보건기구(WHO) 측에서도 비타민C가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이나 치료에 해답은 아니므로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을 더욱 권장하고 있다.

결국 비타민C가 코로나 19의 해결책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신체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 유효하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하는 바이다. 그렇다면 신체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다른 영양소들은 없을까?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서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D,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의 섭취를 전문가들은 권장하고 있다. 비타민D의 경우 감염 유발 병원체를 파괴하는 데 도움이 되면 마그네슘과 같은 철분성분은 병원체의 사멸을 돕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아연, 셀레늄도 비타민C와 마찬가지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여 면역력 저하에 따른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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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