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7.24 09:52 수정일 : 2022.01.17 11:41 조회수 : 35525
|
|
인테리어는 창업 과정 중 리스크가 크고 오랜 시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단계이다.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인테리어 업체, 열 곳이 넘는 매장의 인테리어 계약을 하면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팁을 공유한다.
1. 언더그라운드 회사 여부 확인
2. 디테일을 위한 체계성 확인
3. 최종 계약을 하기에 앞서 확인할 것
1. 언더그라운드 회사 여부 확인
제대로 된 회사인지 알아보아야 하는 이유는 공사 기간 중 연락 두절 사례, 인테리어 완성 후 AS 요청 시 연락 두절 사례 등 흔히 '먹튀'사례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가장 쉬운 확인 방법은 '사업자 등록증'을 받아 체크는 것이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명함의 대표자명과 등록증의 대표자명이 동일한지 체크해야 한다. 차명을 이용할 경우 경험상 부정적인 이유들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실내건축공사업 면허'가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다. 회사 내 인테리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정규직 2인과 협회에 자본금 인증과 보증금 5천만원을 맡긴 회사에만 제공되는 면허이므로 회사의 신뢰와 안정성을 체크하기 가장 좋은 포인트이다.
'실내건축공사업 면허'의 경우 면허를 위한 절차가 복잡하고 세금면에서 추가금이 적지 않게 발생하므로 제대로된 회사라도 갖추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필수가 아닌 있으면 매우 플러스 되는 요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2. 디테일을 위한 체계성 확인
인테리어의 꽃은 디테일이다. 얼핏 보이는 분위기만 훌륭한 게 아니라 세부적인 요소까지 퍼펙트하게 시공되기 위해서는 '3D도면'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좌측 3D도면, 우측 실제사진_ 출처 https://3das.com/fitness-3d-renderings/]
단순 2D현장 도면만을 공사를 진행하는 것은 3D도면과는 다르게 정확한 자재의 수량을 발주할 수 없어 추가금액이 발생할 수 있고 의뢰하는 사람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구현할 수가 없다.
또한 계약서상 'AS보장 기간'이 표시되어 있어야 한다.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을 보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적인 예시로 누수의 경우 AS가 없을 때 막대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꼭 AS보장 기간을 확인하자.
마지막으로 '견적서'의 디테일이다. 의뢰인이 견적서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받아보아야 하는데, 구체적으로 나누어져 있는 견적서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시공의 디테일이 존재한다고 보아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3. 최종 계약을 하기에 앞서 확인할 것
위의 1,2번 항목을 모두 충족시킨 업체라면 믿을만한 업체이므로 계약을 하더라도 추후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 감히 확신한다.
추려진 업체 중에서 최종 결정을 할 때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용' 일텐데 짧지만 강한 팁을 주자면 동일한 인테리어를 요구했다는 전제하에 너무도 싼 곳과 너무도 비싼 곳이 아닌 중간 업체를 추천한다.
너무 싼 견적을 줄 경우 하급 자재를 쓸 확률이 높아 날림 공사가 진행되어 운영하다 보면 작은 스트레스들이 쌓일 수 있다.
너무 비싼 견적을 줄 경우 결국 기획자의 인건비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므로 적절하게 중간 가격의 업체를 선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
|
금주의 핫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