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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PT 창업 한눈에 보기]9편_채용관리

작성일 : 2020.08.10 07:49 수정일 : 2022.01.17 11:42 조회수 : 30585

필라테스,PT와 같은 인력기반 사업의 최대 리스크는 인력관리에 있다.

 

박주형 ‘실전 경영' 칼럼니스트
@bm_core

 

마케팅, 세일즈를 아무리 잘하더라도 인력관리가 안될 경우 회사는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인력 관리의 시작은 채용이며, 채용 절차가 견고할 수록 입사 후 관리는 수월하다.

 

경험상 이미 입사한 사람의 성향을 회사에 맞게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애초에 회사의 성향과 부합한 직원을 인력을 채용해야만 큰 소란 없이 팀이 순항할 수 있다.

 

지금부터 대표와 잘 맞는 사람이라 읽고 좋은 인재라 부르는 '그들'을 얻기 위한 최소한의 채용관리 팁을 공유한다.

 

[목차]

1. 면접 전 준비해야할 것

2. 면접에서 해야할 것

3. 최종 입사 전 확정해야할 것

4. 구인 채널

 

 

 

1. 면접 전 준비해야할 것

 

 1) 채용공고를 예의바르게 쓰기

단순 텍스트 몇십 글자를 채용공고라 올려두고 좋은 인재가 들어오길 바라는 것은 욕심이 과한 것 같다. 심지어 꿈의 회사인 삼성도 멀끔한 텍스트와 직관적인 이미지를 통해 채용 공고를 한다.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좋은 인재가 관심이라도 가질 수 있다.

 2) 회사의 컨셉을 명확하게 준비하기

우리 회사와 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인재'를 얻기 위해서는 회사가 어떤 방향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줄 수 있어야한다. 문제가 있어야 답을 내릴 수 있듯 회사의 방향성을 알아야 지원자도 본인과의 적합성을 가늠하고 지원할 수 있다.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면서 지원하는 지원자는 입사 후 실망할 확률이 매우 높으며 쉽게 나갈 확률도 높다.

 3) 회사 SNS(or 대표 sns)를 관리하기

지원자의 이력서만 보고 지원자를 파악하기 어렵듯, 채용공고만으로 회사를 파악하기 어렵다. 지원자들에게 sns를 통해 어떤 회사인지, 일상이 어떤 곳인지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입사 후 회사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가는 것보다는 애초에 입사를 안하는 것이 더 낫다.

 4) 급여조건, 근무환경을 명료하게 결정하고 계약서를 준비하기

입사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돈을 버는 것이다.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어떤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지는 지원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급여조건을 오픈하기 부담스러울 경우 대략적인 월수입이라도 적어주어야 지원자들이 별다른 의심없이 지원할 수 있다. 우리 업계에서 급여조건을 바꾸거나 공고했던 근무환경과는 사뭇 다른 회사를 만나본 선생님이 절반 이상이다. 의심으로 시작한 관계는 끝이 아름답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명료하게 공개하고 공고한 내용은 반드시 지킴으로써 신뢰를 쌓아가자.

급여조건과 근무환경이 정해졌다면 미리 계약서를 준비한다. 처음에는 계약서가 불편하고 귀찮은 존재일 수 있으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서로가 말을 바꾸지 않도록 든든한 중재자가 되어줄 수 있다. 

 5) 지원자와 연락할 멘트를 준비한다.

지원자들이 지원 후에 합/불 연락을 받지 못하거나, 고압적인 태도의 메시지로 인해 불편한 감정을 느낀 경험이 많다고 한다. 아직 얼굴을 본적도 없기때문에 멘트 하나 하나에 큰 영향을 받아 오해하기 딱 좋다.

시작이 반이다. 지원자 응대부터 회사와 대표의 수준이 보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친절하고 구체적인 멘트(일정,복장 등)를 사전에 준비해 첫 단추를 잘 끼우길 바란다. 멘트를 미리 준비하면 혹시나 급하게 답장하더라도 실수없이 처리할 수 있으므로 꼭 준비해보자.

 

2. 면접에서 해야할 것

 

 1) 질문에 앞서 다시 한 번 회사 컨셉에 대해 언급한다.

지원자는 당연히 떨릴 수 밖에 없다. 면접에서 웃겨줄 수는 없어도 면접자가 먼저 이야기함으로써 긴장감을 줄여줄 수 있고 또한 회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인식시킬 수 있다.

 2) 채용공고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언급한다.

1개의 회사에만 지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채용공고를 읽었지만 헷갈릴 수 있으므로 급여조건, 근무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을 시켜주어 혹시 모를 오해 소지를 없앤다. 계약서를 보여주는 것도 좋고 채용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프린트해서 주는 것도 좋다.

 3)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다.

복장부터 언행까지 행동 하나, 말 한 마디가 회사의 이미지가 된다. 그 이미지는 면접본 지원자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교육 동기, 주변 동료들에게도 전파된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좋은 인재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회사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당연하며 면접본 지원자가 마음에 들었지만 최종 입사하지 않았다면 최소한의 예의를 점검해보자.

 

3. 최종 입사 전 확정해야할 것

 1) 성범죄,범죄 조회 동의서를 받는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우리 업계는 사람을 대하는 일이므로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이미 수 많은 선배 사업가들이 쉽지 않은 경험을 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

 2) 계약서 간인, 배부

계약서는 회사 1장, 지원자 1장을 보관해야하며 두 계약서를 겹친 후 도장(혹은 싸인)을 찍어 이 계약서가 유효하다는 것을 상호 동의해야한다. 프리랜서의 경우 계약서를 쓰는 것이 의무는 아니나 우리 업계는 프리랜서와 근로자와의 경계가 애매한 경우가 많으므로 작성하기를 권한다. 근로자(전임, 반전임)은 계약서가 의무사항이다.

 

4. 구인채널

1) 필라테스 정규직 구인방(필라테스 베이스)

- https://open.kakao.com/o/gmSOTVtb

- https://open.kakao.com/o/go0Jfkmc

2) 호호요가(요가 베이스)

- https://www.hohoyoga.com/

3) 스포드림(트레이너 베이스)

- http://cafe.daum.net/spodream/_rec

 

박주형 ‘실전 경영' 칼럼니스트
@bm_c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