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10.28 04:25 수정일 : 2020.11.03 11:41 조회수 : 2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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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널리틱스는 그동안 디지털 마케팅, 혹은 온라인 기반 비즈니스에 주력 '웹 분석'기술의 표준으로써 사용되어 왔다.
올 10월, 구글에서 구글애널리틱스(이하 GA) 의 차세대 버전인 GA4를 발표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는 이 같은 배경에서다.
GA4의 출시와 동시에 바뀐 부분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GA4가 4세대로 불리는 이유는 출시 이래로 4번째 변화과정을 거쳤기 때문인데
1세대 ga.js (2008)
2세대 analytics.js (2013)
3세대 Firebase (2017)
4세대 GA4 (2020)
구글은 이번 4세대 버전을 통해 많은 기능을 출시했지만, GA4와 그동안의 버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이벤트 기반 데이터 모델’을 차용한 점이다.
기존 버전에 비해서 ‘머신러닝' 등 도입을 통해 데이터 정확성 및 누수를 해결한 부분도 눈에 띄는 개선점이다.
특히 GA4는 단순한 스크립트 설치만으로 아래와 같은 기능 등 사용을 지원한다.
잠재고객 그룹화
GA4를 사용하면 향후 7일 이내 구매 혹은 이탈 가능성을 기준으로 사용자를 ‘잠재고객'으로 그룹화 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지표 (데이터 스트림)
GA4의 사용으로 그동안 핵심 분석가들만 사용하던 기능들이 유연성 높게 지원된다. 예를 들어 특정 방문자가 웹사이트에 요청서를 남기는 게 중요한 목표였다면, 이러한 부분들을 추적하는데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실행하도록 돕는다.
교차 플랫폼 및 캠페인 관리
그동안 웹, 앱, 크로스 디바이스 등의 데이터 누락 및 공백 현상을 머신러닝을 통해 개선했으며,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디지털마케팅 목표의 ‘공헌도' 측정 모델이 더욱 정교해진다는 점이다.
GA4가 일반 사용자에게 시사하는 점 :
- 이제 구글애널리틱스 차세대 버전 설치만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 혹은 목표 구성이 더욱 편리해진다.
- GA4의 전략적 사용을 통해서 특정 연령, 시간, 성별 등에 따라 목표 행동을 할 확률이 높은 고객군을 선별할 수 있다. 이는 곧 마케팅 비용의 감소와 분석 비용의 절감을 야기할 것.
그러나 결국에 GA4로의 혁신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웹 분석기술에는 한계가 분명하며, 또 이를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배워야 하는 개념이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못한 점이 숙제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금번 GA4가 각광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웹 기반 행동 분석'에 대한 진입장벽을 가장 낮춘 대규모 업데이트이며, 국내외 통틀어 이정도 솔루션을 단번에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은 구글애널리틱스가 유일하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 GA4는 구글 계정이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으며, 몇 가지 설정을 통해 손쉽게 웹사이트에 설치, 분석을 시작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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